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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풋사이언스 사용후기
스케이트 인솔로 구매했습니다!
작성자 : 나비 작성일 : 22-09-06 조회수 : 604
구입 계기: 기존에 발목과 뒤꿈치 통증으로 25만원 주고 맞춘 교정깔창을 운동화에 넣어 신고 있었습니다.
사용 후 통증 호전은 되었지만, 일반 신발을 신다가 다시 그 깔창을 신으면 아치가 내려온 것이 느껴지더라구요ㅠㅠ
최근 스케이트라는 취미를 시작했는데요. 스케이트에 교정 깔창을 넣어 보니 사이즈가 줄더라구요...
스케이트를 다시 살 수는 없어서 일단 일반 깔창을 사용했습니다.
어느날... 스케이팅을 마치고 교정깔창 운동화를 신었는데, 그사이에 내려온 아치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베어풋사이언스 아치 서포트 깔창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수령 후: 저의 발 길이는 240mm 입니다.
깔창 사이즈를 무엇으로 해야 할 지 고민을 하다가 Q&A를 읽게 되었습니다.
240까지는 XS 이 적절하다는 답변을 받고, 바로 XS 을 결제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스케이트 깔창과 길이가 딱 맞았어요!
(사진에는 스케이트 깔창이 입체적이어서 좀 더 길게 보이지만, 같았습니다!)
기존에 아치 서포트 교정 깔창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과감하게 5단계로 바로 끼웠습니다 ㅎㅎ
실착 후: 아직 링크에 올라가지는 않았지만, 집에서 신어본 바로는...!
기존 교정 깔창에 비해 아치 서포트 하는 부분이 발 중앙에 위치한 것 같았습니다.
기존 제품은 발 안쪽 날을 전반적으로 밀어올려 주는 느낌이었다면,
이 제품은 발바닥 가운데를 밀어주는 느낌이랄까요. 집에서 스케이트를 신어서 그런지...
뒤꿈치와 엄지발가락 밑 관절에만 힘이 들어갔고, 발 바깥 날은 붕 떠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괜찮은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갑자기 5단계를 끼워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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