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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풋사이언스 사용후기

프로테라픽인솔 짧은 깔창 사용후기

작성자 : 채웅 작성일 : 18-04-25 조회수 : 694

1. 구매동기


약 10년전, 20대 초반일때 우연한 기회를 통해 기능성 깔창을 얻었습니다.





(출처-구글 이미지검색)


사진과 유사한 제품이었습니다.


지인을 통해 그냥 받은거라 별 기대 안하고 받아서 써보니... 신세계더라구요.


제가 고도비만인데(키 182 몸무게 125) 일상생활에서도 무릎과 발바닥이 자주 아팠었거든요.


처음에는 아치부분에 통증이 상당했지만, 적응하고 나니 효과는 분명했습니다. 구두 신을 때 특히 효과가 뛰어나더군요.


잘 쓰다가 노후되어 갈라지고 깨졌고, 인터넷을 통해 검색, 베어풋 사이언스 프로테라픽인솔 짧은 깔창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2. 제품, 착용 사진



박스사진



구성품들/ 1 깔창, 2 간편설명서, 3 설명서, 4 레벨박스. 레벨들은 박스에 따로 깔끔하고 안전하게 포장. 프로테라픽인솔은 레벨7까지, 멀티인솔은 레벨5까지만 제공. 레벨 6,7만 따로 팔기도...



깔창/ 표시한 검은부분의 테두리가 오래되어 해진 느낌으로 선이 깔끔하지가 않습니다. 그냥 녹색으로 처리해도 될거같은데...



레벨상자/ 스폰지로 레벨들을 고정하게끔 되어 있네요. 벨크로도 여기에 들어있는데, 레벨들과는 다르게 고정되어있지 않아요. 이왕 만드시는거 벨크로도 고정시켜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조립해 보겠습니다.



레벨 체결 전(레벨 7)/ 먼저 레벨을 끼워보겠습니다. 경험이 있으니 자신있게 레벨7로 시작하려합니다.



체결 중/ 일단 삽입해보니, 2~3군데정도 삐져나옵니다.(표시한 부분이 바깥에서 안쪽으로 좁아지는 구조입니다.) 손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밀어넣어 주면 어찌저찌 들어갑니다. 쉽게 안들어가는데, 좋은 느낌인 것이 잘 안 빠진다는 거니까요.


체결 후/ 끝났습니다. 그리고 뒷꿈치부분에 고무판이 장착되어있는데, 충격흡수용으로 추측 되는데, 더 강화해도 좋을 거 같아요.


장착할 운동화/ 신발에 깔창을 넣어보겠습니다. 주로 신는 운동화 입니다. 사실 제가 발이 커서 (295~300) 신발 살때도 사이즈가 없어 늘 애를 먹는데요, 깔창을 고를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게 꽤나 스트레스인데, 베어풋사이언스가 캐나다 회사라 그런지 300까지 커버할 수 있는 깔창을 만들어주는게 고맙게 느껴지네요.



깔창 장착 중/ 사실 장착이라 할것도 없습니다. 넣고, 뒷꿈치를 밀착시켜주면 끝입니다. 벨크로는 일단 써보고 안되겠으면 쓸 생각입니다. (귀찮으니까요.) *일주일정도 사용해보니 굳이 벨크로는 안달아도 될거 같음.



장착 완료



내부/ 개인적으로 짧은 깔창을 가장 선호. 그 이유는 여러 신발에 옮겨 쓸 수 있다는 점+뒷꿈치까지 커버! 긴 깔창 대비 유일한 단점은 고정력이 떨어지는 것 이지만 전에 쓰던 깔창(짧은 깔창)도 딱딱한 재질임에도 생각보다 많이 안 움직이더라구요.



신발 착용



3. 착용후기 (도보 약 16키로 체험 후기)


주말을 맞이해 평소 해보고 싶었던 도보여행을 가봤습니다.





코스는 거주지인 서울 노원구 중계동부터 당현천, 중랑천의 강변산책로를 통해 최종목적지인 서울숲까지 입니다.


소요시간은 4시간 가량 (오전 6:25~ 11:40)


레벨은 사용경력을 감안해 7로 착용했어요.


택배수령 하고 4일 후에 갔다 온건데요, 평소엔 7이 부담 없었는데, 오래 걸으니 부담되더라구요... 다음엔 레벨 5,6,7은 가지고 나서야 겠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과는 있었습니다. 작년에 모종의 일들을 겪으며 20키로가량 급격히 살이 붙은거라... 체력이 약해져서 선뜻 이정도 코스의 도보는 부담스러웠는데요.


깔창이 통증을 100퍼센트 없애주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낫더군요. 냉정히 평가했을 때 40퍼센트정도...? (깔창이 없었다면 중간에 돌아왔을지도... 실제로 예전에 시도했다가 2시간정도 갔다가 귀가했적이 두세번...ㅠㅠ)


이제는 부담없이 도보길에 나설 수 있을거 같네요 ㅎ



4. 기존에 쓰던 제품과 비교


                                            기존제품                                           베어풋사이언스


1)재질                        ㅇ딱딱함, 통증이 심함                                  ㅇ부드러움, 통증이 덜함


2)뒷굽                        ㅇ쿠션 없음                                   ㅇ하부에 고무재질 쿠션 있음


3)레벨 교체방식        ㅇ상부교체, 체결부위 요철 빈약                      ㅇ하부교체, 체결부위 요철 강함


4)밸크로유무            ㅇ없음, 사용 중 자주 위치 뒤틀림                 ㅇ있음, 쓰지않아도 뒤틀림이 거의 없음


5)맞춤제작             ㅇ최적의 형태로 맞춤제작                           ㅇS, M, L, XL 총 4가지 사이즈로만 구분



간단하게 비교해봤는데요, 10여년전 제품과 비교하다보니 베어풋사이언스 제품을 좋게 평가 할 수 밖에 없는 점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구요.


유일하게 기존제품 대비 부족하다고 느꼈던점은 맞춤제작인데요, 기존제품은 제 발의 본을 떠서 왼쪽 오른쪽 깔창의 형태와 높이, 사이즈도 미묘하게 다를정도로 정교하게 맞춰져 제작해주더라구요. 효용성을 떠나서, 감성적으로도 만족 했었습니다.


물론 찾아보시면 맞춤제작이 가능한 기능성 깔창도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알아본 바 최소 30만원 이상, 그리고 기존에 쓰던 제품도 당시에 거의 30만원에 가까운 가격이라고 들었었어요.)


저도 8.5만원(프로테라피틱인솔 짧은 깔창)을 주고 구매했고, 싼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신 분들은 오소라이트가 아닌 깔창으로 구매하셔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멀티인솔 29800원)


다만 이전에 썼던 깔창도 10년 넘게 사용하였기에, 충분히 본전을 뽑을 수 있다 생각하고 오소라이트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죠.



5. 총평

*장점

길이나 형태, 재질에 따라 나눠진 다양한 제품군
오소라이트 재질 
높이조절 하부교체(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맘에 듭니다. 상부교체에 비해 장점밖에 없는 듯)

*단점

타 제품들에 비해 비싼 가격
아치형 깔창의 효용성에 대한 논란(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검색해 보니 논란의 여지가 있는 듯)
맞춤제작 아님(다만 가격을 고려해야겠지요)

한줄요약! 맞춤형은 너무 비싸고 너무 싸구려 깔창은 싫다! 하시는 (저같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참고로 가성비는 멀티인솔이 짱짱맨인듯 ㅎㅎㅎㅎ


이상입니다~ 처음 써보는 제품리뷰인데 잘 보셨을지 모르겠어요~ 맨날 다른사람 리뷰만 보다가 직접 작성해보니... 나름 손도 많이 가고 보기보다 쉽지 않네요 ㅎㅎ 부족하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PS-  본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 관점에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혹 퍼가실 분은 출처명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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