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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심장 "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16-10-25 조회수 : 776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울 만큼 우리 신체 부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요즘 같이 날씨가 좋아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계절에는
발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리한 야외활동은 족저근막염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족저근막염이란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붙는 두꺼운 섬유띠인 족저근막에
무리한 힘이 반복적으로 가해져 미세 손상으로 염증이 발생한 것을 의미합니다.
평소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할 경우나 운동을 무리하게 한 겨우 발생합니다.
족저근막염은 90%이상에서 보존적 치료만으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치료기간이 6개월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족저근막염에 걸리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평소 마사지와 스트레칭은 발통증을 느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관리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관리하는 방법으로 걸을때 발의 아치를 지탱해 줄 수 있는 기능성 깔창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발의 아치뼈를 받쳐드리면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과 체중을 발바닥 전체에
고르게 분산시키고, 족저근막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때문에
족저근막염 깔창을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발이 건강해야 모든것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발이 건강해야 숲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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