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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투병중입니다.
작성자 : 베어풋사이언스 작성일 : 19-06-25 조회수 : 911
최성필님의 글 ----------------
족저근막염이 발병한지는 1년이 되어가고 소염제, 체외충격파10회이상, 프롤로주사1회 정도 맞고 호전되었다가 올해 5월부터 살살 뻐근한감이 올라왔습니다.
우측발 뒷꿈치와 아치가 있는 부분의끝(근막이 모이는곳)에 압통이 있어서 프로테라픽 짧은 인솔을 구입하여 1단계 적응중입니다.
걸을때 아치가 눌리게 되면 통증이 오는데 깔창이 아치있는 부분을 받쳐줘서 통증이 조금은 감소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는 평발은 아닙니다.
아치는 있는 편이구요 저같은 족저근막염 환자의 경우엔 단계별로 1주일씩 7단계까지 인솔을 올리는것이 치료에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평발이 아닌 일반 족저근막염 환자가 어떤식으로 깔창을 활용해야 할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완치가 되더라도 7단계 인솔을 계속착용하고 다니는것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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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전화상담의 약 70% 이상이 족저근막염인 경우입니다. 실제 병원에서도 이렇다할
특효약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족저근막염이 호전되었다가 다시 발병되기도 하고
합니다. 프로테라피틱은 평발이던 아니던지 상관없이 1단계부터 차근 차근 서두르지
마시고 최종 7단계 까지 조금씩 올려서 사용하시는 것이 발의 건강과 자세에 까지도
두루 이롭습니다. 실제 7단계는 가장 최적의 발아치 높이를 구현한 것입니다.
그럼으로 단계별로 올리시되 올렸다가 발이 불편하거나 통증이 심하면 전 단계로 다시
내려가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나중에는 최종 7단계를 계속 착용하시면 되는데 중간과정
에서 궁금한 점은 저희 상담센타 (02-851-1535)로 연락주시면 보다 자세히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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