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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상골증후군 깔창사용
작성자 : 장오현 작성일 : 11-01-31 조회수 : 759
수고 많으십니다.
축구 경기중 발을 다쳤는데 병원에서 부주상골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현재 한의원에서 계속 침을 맞고 있는데 걸을때는 통증이 없습니다. 다만 뛸때 통증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이 곳을 알게되었고 짧은 인솔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평발도 아닙니다.
근데 첫날 2단계로 착용했는데 걸을때 약간 통증이 있습니다. 평발이 아니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의원에서 침 치료는 계속하고 있지만 뛸때 심한 통증이 아니라서 가끔씩 주말에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대신 조금만 뛰고 있습니다. 근데 2단계 인솔을 착용하고 뛰고 나서는 착용전보다 더 아픈것 같습니다.
인솔을 낮춰서 착용해야 하는지 아님 평발이 아니기 때문에 단계를 더 높여서 착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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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1-02-06 22:55:48안녕하세요..회원님. 구정연휴 전에 올려주신 글에 대한 답변이 늦어진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은 평발이 아니더라도 발아치 부분에 통증을 느낄수
있습니다. 특히 다친 부위의 뼈가 돌출되어 자라는 경우는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현재,, 2단계로 착용시 약간의 통증이라면 지속적인 착용을 통해 조금씩 완화가
될 수 있습니다만.. 통증으로 움직이지 못할 정도라면 오히려 1단계로 내려 좀더
적응을 더 하신후에 2단계로 올려 사용하시기 권합니다.. 만일 단계가 올라갈
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참을 수 없을 정도라면.. 베어풋인솔 착용을 잠깐 중단하
시고 전화로 직접 문의를 주셨으면 합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의 치료법 중 베어풋
같이 발아치의 안쪽을 지지하는 인솔을 착용하는 것이 방법이지만 그 증상의
정도에 따라 효과가 적을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몇 주 더 착용해 보시고 변화가
없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