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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풋사이언스 사용후기
컴포트키즈 맘에 들어서 프로테라피틱도 산 후기
작성자 : 한지혜 작성일 : 21-08-19 조회수 : 978
매일 집중적으로 한시간씩만 걸었을뿐인데 과거에도 그랬듯이 2주만에 족저근막염 증세가 생겼습니다.. 병원 갈 정도는 아닌것같고 아프긴아프고.. 걷기를 좀 자제하다 검색해보니 베어풋 깔창이 좋다는 댓글들이 눈에 띄어서 구매했어요. 발길이22cm. 구두는 225. 운동화는 230 신어서 키즈 컴포트 깔창으로 시작. 베어풋깔창 넣어서 한달반 써보니 확실히 발이 편해져서 호기심에 프로테라피틱도 구매해봤어요. 팁은 역시 xxs.xs끼리 호환되길래 새 인서트 6단은 아동용에 끼고 7단은 프로에 장착했어요. 프로테라피틱과 컴포트를 갠적으로 비교하면 팁이 더 들어있는거와 좀더 고급지게 생긴거외엔 큰 느낌적 차이는 모르겠고 내구성은 더 좋다고 본것같고요. 프로가 컴포트보다 부드럽게 받쳐주는 느낌이긴한데 높은 단계 인서트가 더 중요한 느낌.. 제가 병원다닐 정도는 아니어서그런지 큰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전 이제 프로는 운동화에 깔고 컴포트는 집안에서 신는 요술버선에 넣어서 둘다 잘 신고있어요. 암튼 이렇게 베어풋과 함께하는 인생을 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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