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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팩 두달 후기사용
작성자 : 김민형 작성일 : 23-01-05 조회수 : 855
고민끝에 엄마팩으로 구입했고 2달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지난해 직장변동으로 하루에 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발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처음 느껴봤던 통증인지라 너무 놀랐고 병원치료도 받았어요.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해도 나아지는게 그리 썩 좋지가 않던차에
아는 동생이 홈피스슬리퍼를 추천해줬고 제품이 궁금해져 상담을 받고
깔창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하루종일 서 있어야 하니까요)
엄마팩으로 구매를 했어요.
신발가격보다 더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지만 그래도 한번 사용은 해봐야지 싶어
구매했는데 2달 지난 지금 만족의 만족을 하고 있어요.
왜냐면 일단 발 뒤꿈치랑 발가락쪽에 있던 통증이 정말 많이 없어졌거든요.
비싸도 이렇게 효과가 있음 괜찮죠. 값을 하는거니까요
출퇴근 거리가 좀 있어 출퇴근시에는 깔창을 꼭 끼워 운동화를 신구요.
일하는 곳에 슬리퍼를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까워서 집에 두고 사용했는데 일하는 곳이 더 낫겠더라구요.
집에서는 퇴근하고나 아님 주말에만 사용하니까요.
사실 집에서 사용할 용도로 슬리퍼는 하나 더 구입하고 싶네요.
이제는 병원도 안다니고 있어요
음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슬리퍼 색깔이 좀 더 다양했음 좋겠어요.
집에서는 검정말고 다른 색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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