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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풋사이언스 사용후기
사용후기 올립니다
작성자 : 손창섭 작성일 : 11-09-14 조회수 : 809
몇일전부터 사용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라는
강박관념이 계속 밀려와서리 이제서야 올리네요
그러니까 발이 아프기 시작한것은 7,8년 전으로 기억되네요
제 얘기 좀 잠깐 할랍니다.
제 나이 45니깐 군 재대후 약 10년간은 그럭저럭 몸무게를
제대로 유지했었습니다. 약 64키로 정도
그런데 갑자기 제 개인적인 일로 무지 스트레스를 받은적이 있는데
그 후로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하드라고요(약 한달만에 82키로까지)
그 뒤로 약 4,5년까지 조금씩 조금씩이나마 살이 조절이 되서 그런지
68키로로 다시 재조정이 되서 그럭저럭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나이가 40이 가까워오니 어디 몸이나 만들어보자하고
“나는 달린다” 라는 책을 사서 읽고는 나도 마라톤이라는 것을 해보자고
동호회에 가입도 하고 나름 열심히 공부도 하면서 몸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문제는 이때였던거 같습니다.
나름 달리기에 신발이 문제라는 생각으로 좀 비싼걸로 준비해서 사용했는데
그게 아까워서 계속 신었던것이 문제였던거 같습니다(지금 생각에..)
그때부터 아침이면 발을 못 디딜정도로 아팟고
멀 해도 발이 퉁퉁 부어서 아무것도 못하게 됐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좀 좋아졌다가도
걷기라도 조금 할라하면 무지하게 아파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흘러 7,8년의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다리 안쪽과 무릎 안쪽이 손만대도 아프고
2층을 걸어서 올라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운동을 해야 되겠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곳이 바로 베어풋사이언스 입니다.
가격이 좀 비싸서 고민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살수는 없었습니다.
지금 약 1달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 3단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계를 올릴려고도 생각해보았으나
걱정도 되고 해서
단계별로 차근차근 올라갈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통증이 완전히는 아니지만
운동은 할 정도로 완화가 되었습니다
단계를 올리면 더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사무실에 있다보니
슬리퍼를 신게되는데 이때 여기저기 옮겨다니다 보면
한번씩 다리가 무거워지면서 통증인 조금은 있드라고요
그래도 4단계로 올라가면 다시 달리기를 시작해 볼까합니다.
정말 제가 지금까지 무지하게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조금 뒤져보면
이렇게 좋은 싸이트가 많은걸 말입니다.
그동안 한약방이며 병원비에 약값까지 생각하면
가격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 제 주변에는 베어풋사이언스를 아시는 분이 안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발바닥이 아파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저는 주변에 자주 알리고 있습니다.
나이들어 운동할려면 신발깔창부터 챙기라고 말입니다.
정말 지금까지 고생한 7,8년의 세월이 아깝기 그지 없습니다.
저의 꿈은 철인3종경기에 나가는 것입니다.
운동의 기본인 달리기부터 제동이 걸려서 이렇게 살고 있지만
앞으로는 자신있게 도전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와 함께 감사드리며
정말 병원에서 고생할 필요없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4단계 5단계 7단계까지 올라가면 다시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신발을 갈아신어야 한다는 점과
바닥이 금방 닳을것 같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발바닥이 아프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어딥니까?
주변에 발바닥이 아파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베어풋사이언스 꼭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과 함께 올려야 하는 모양인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럼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방금 다시 추가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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