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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풋사이언스 사용후기
족저근막염에 최고
작성자 : 안민주 작성일 : 23-02-11 조회수 : 686
작년부터 족저근막염으로 엄청난 고생을 하고있었는데요~~골프를 너무 좋아해서 워커힐 연습장에 4개월 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 라운딩도 너무 자주해서 얻은 병인가봐여~앞에 한강 조깅, 뒷산이 아차산을 너무 자주 올라가기도 했구요~어쨋든 운동으 너무 좋아하다 보니~ 답십리 하늘 병원에 몇달 다녔구요, 전기치료, 초음파, 엑스레이, 체외충격파, 진짜로 안해본게 없네요. 물리치료 받을 때는 효과가 있는거 같기는 한데, 지나면 다시 통증이 시작됐어요~그 앞에 있는 한방병원에도 다녔습니다. 뜸에 침에 ..너무 아프더군요. 일반침도 아니고 대나무만한 침을 맏았는데, 너무 아파서 며칠동안 걷지도 못했구요~~그리고 유투브에서 운동법보면서 스트레칭도 많이 했구요~~세월이 흐르고, 노화를 겪고 라이프스타일이 변하면서 생긴 병인가보다 었죠~암튼 현재는 무지 무지 만족하고 있구요~아주 딱입니다. 많이 걸어도 피곤함이 예전부다 훨씰 덜 하구요~현재 동생도 족저근막염이 생겨서 또 구매했네요~ 동생은 조리 일을 하고 있어요. 종일 일하고 나면 신발이 불편하고 신발이 꺼지는 느낌이 든데요. 전에 샀던 베어풋사이언스가 아직 있긴 하지만 하나 더 사서 동생에게 선물했습니다.조리화에 사용할 깔창이 필요했어요. 총 3개나 구매했네요~동생이 다른 데서 조리화를 구입하면서 그 브랜드에서 같이 판매하는 깔창을 구매했어요. 단계조절이 가능한 깔창이었지만 조절패드가 자꾸 삐뚫어지고'단계도 얼마 되지 않아서 만족스럽지 않았어요.저는 상품을 받아서 단계별로 패드부터 끼워 봤는데 아치형 깔창을 착용해봐서 그런지 부담없이 잘 맞더라고요. 원래 밑창을 제거하고 베어풋사이언스만 넣으라고 하긴 했지만, 깔창이 제거 안되는 것도 있고 해서 다시 신발들을 사야하는 것도 있네요.일부신발은 원래 신발의 밑창을 깔고 베어풋사이언스를 그 위에 넣었어요. 꽉 조인 느낌이라 운동화끈을 길게 조절하니 불편하지 않았어요. 다음에 구매한다면 다른 모델로 사 볼까 하네요.이번달에 해외로휴가가는데 베어풋은 필수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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