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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풋사이언스 사용후기
족저근막염 8년차러 입니다.
작성자 : 김성희 작성일 : 23-02-28 조회수 : 1,377
8년차 족저근막염러의 리뷰입니다.
20대 후반에 처음 족저근막염이 발병했습니다.
걸을때마다 오는 발바닥 앞부분의 통증때문에
마사지를 해도 낫지 않고 지압볼을 써도 매한가지
결국 병원에 가서 체외충격파를 받으면
좋아질수 있다는 달콤한 그짓말에 속아 수번을 한 결과
몇백만원이 몇개월만에 스르륵 아이스크림 처럼 녹았고,
매번 할때마다 고통스러운 체외충격파를 억지로 참아가며 받아봣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고,
더이상 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 중단 했습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 도저히 아파 참을 수 없어서
다시 다른 병원에 재방문하게 됬고 족저근막염은 체외충격파로 고칠수 없고, 안쓰는게 답이라는 의사선생님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포기하며 살아왔고
오래 서있거나 많이 걷거나 샤워할때 맨발로 있을때
발바닥이 통증이 심해져 삶의질이 떨어질 지경이었습니다.
도저히 아파 견딜수가 없어서 깔창이라도 껴보자 싶어서 검색에 검색을 거쳐 베어풋 사이언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처음부터 4단계로 갔구요
신자마자 발바닥 앞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아
바닥과 발바닥이 밀착되었을때 느끼는 고통이
느껴지지 않아서
이정도면 괜찮겟다 싶어서 5단계로 바로 갔습니다.
결론적으론 너무 만족합니다.
일단 발 아치부분을 돔이 쳐 올려주어 발바닥의
통증이 느껴지지 않고요
슬리퍼 자체도 쿠션감이 있어 신을때 불편함이 없어요
평소에 245를 신는데 딱 맞는것보단 약간의 여유로운게 좋을것 같아서250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일단은 가정용으로 구매했지만
좀더 써보고 확실하게 더 좋은 느낌이 들면
오피스용으로 하나 더 구매하려구요
저처럼 발바닥 발가락 전에 앞부분이 아프신 분들은
너무 효과 볼것 같습닌다.
꾸준히 사용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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