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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테라피틱셀리언트
작성자 : 이태희 작성일 : 15-12-05 조회수 : 954
테라피틱셀리언트 구입후 체감적으로 큰효과가 느껴져서
최근에 한쪽 발바닥이 아파오기 시작한 아내를 위해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어느날 발바닥이 아프다고 하던 아내의 통증부위를 보니 여지없는 족저근막염이였습니다.
아내가 지난 수개월 동안 여러 물리치료를 받았고
DNA주사치료가 그나마 효과적이였지만 그 이외의 치료는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아내는 저보다 발바닥 아치가 낮은 구조여서 1단계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적응기간이 필요하듯이 착용 첫날에는 낯설은 느낌에 좀 아파했는데
다음날부터 점점 통증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내의 신발사이즈는 240인데 XS사이즈가 거의 맞아서 앞부분만 살짝 가위로 잘랐습니다.
아내는 저보다 통증초기에 사용하는만큼 더욱 빠른회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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