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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풋사이언스 사용후기
슬리퍼에 이어 깔창도 구입했습니다.
작성자 : 이형빈 작성일 : 17-05-23 조회수 : 961
배낭여행 때 너무 많이 걸어서인지 한국 돌아와서도 발이 계속 아파서 병원가보니 족저근막염이라고 하더군요. 운동화부터 깔창, 집에서 신는 슬리퍼를 싹 구입했었는데 브랜드를 골고루 사봤었어요. 그 중에 슬리퍼를 베어풋 사이언스 걸로 구입했는데 효과가 좋더군요. 반면 타사에서 샀던 운동화용 기능성 깔창은 3주 정도 써봤는데 그다지 저한테는 안 맞는 거 같아서 이참에 깔창도 베어풋 걸로 바꿨습니다. 265에 볼 넓은 운동화로 샀는데 안 잘라도 되고 잘 들어가더군요. 슬리퍼를 이미 쓰고 있던터라 처음부터 7단계 가보려고 합니다. 제품을 운동화에 넣고 조금 걸어봤는데 아치형 부분이 딱 닿아서 안정감있게 잡는 느낌이 좋더군요. 은근 지압같은 것도 되는 거 같구요. 다시 여행 떠나기전에 발이 다 나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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