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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풋사이언스 사용후기
다시 만난 베어풋
작성자 : 강경아 작성일 : 24-04-23 조회수 : 53
9년전 오른발에 통증이 와서 족저근막염 진단을 받고 체외충격파를 받던중 자체가 넘 아파 치료중단하고
다른 방법 알아보다 우연히 베어풋 깔창을 알게 되었어요.
수많은 깔창중에 제일 신뢰가 가서 구매. 신다보니 처음엔 아치부분이 불룩하니 어색하고 아팠지만
무시하고 걷다보니 어느새 통증이 사려져 있었어요.
그렇게 첫인연을 쌓고 잊어버리고 있다 6개월전 갑자기 왼발에 족저근막염이 와서 통증클리닉주사
체외총격파등 전전하다 호전이 되지않고 비용만 많이 들고 힘들어 하던중 불현듯
베어풋 깔창이 생각나서 신발장 찾아보니 이사중 버렸는지 보이지 않아
검색해보니 아~~아직도 판매가 되고 있어 얼마나 반갑던지...
가격이 좀 올라서 부담되지만 한번 경험을 했기에 우선 짧은인솔 구매하고신던중
옮겨신는게불편해 액티브긴솔을 또주문했어요.
액티브는 남편이 필요하다 해서 주고 짧은인솔로 견디다 제거로 또 구매했어요.
깔창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정말 좋으니까요. 무조건 깔창만 믿지말고 스트레칭 중요하고
베어풋이 뒷받침 해주면 어느새 통증은 바이바이^^
저렴이 깔창도 여러 신어봤지만 결국은 베어풋으로 돌아왔네요.
아픈발로 인해 힘든거 덕분에 내려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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