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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풋사이언스 사용후기
조기축구 매니아의 족저근막염 극복기
작성자 : 장학선 작성일 : 13-01-17 조회수 : 647
축구를 시작한지 4년째 !!!
꾸준히 운동을 하니 건강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발 건강은 악화되고 결국 족저근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아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운동을 쉬면 괜찮아 지는데... 축구를 포기 할 수는 없는 상태여서 치료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일단 선배의 조언을 들어보니 체외충격파와 주사를 맞아 치료 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비용과 아픔이 컸지만 족저근막염을 완전히 치유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병원에 갈까 고민하다 인터넷을 확인하니 효과가 없는 경우와
재발의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재발없는 자가 치료법을 확인 해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베어풋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베어풋의 효과를 두배로 높이기 위해 족저근막염 치료에 효과적인 테이핑, 마사지를 병행해서 자가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5단계 사용해본 후 바로 7단계를 사용 하였습니다.
등산화, 축구화의 깔창을 빼지않고 이중으로 베어풋을 사용하였는데... 스포츠 고급인솔을 사용해서 인지 밀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축구를 해보니 일단 아치를 꽉잡아 주는 느낌이 기분이 좋았고 운동 후 찾아오는 발바닥이 찌릿해지는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이번년도는 베어풋 덕분에 즐겁게 운동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가치료를 생각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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