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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풋사이언스 사용후기
족저근막염에는 베어풋
작성자 : 신건일 작성일 : 16-03-30 조회수 : 761
족저 근막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요리사 입니다.
작년에도 왼쪽 다리가 한동안 아프더니 금년에는 운동을 하고나서 발이 심하게 아프더라고요.
병원도 4~5섯 군대나 다니고 체외 충격파, 주사 처방, 물리치료 다 받았지만 좀처럼 낫질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직업이 요리사라서 장시간 오래 서있으니 발이 더디게 나아가는 느낌 이었습니다.
그러던중 물리치료사에게서 족저근막염에는 깔창을 끼는게 좋다라는 말을 듣고 깔창을 알아보던 중
3만원 상당의 깔창을 사서 신었습니다.
하지만 발이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별효과를 보지 못해서 다른 깔창을 사서 신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1번가에서 깔창을 알아보던중 베어풋사이언스 프로테라피틱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주문을 받아보니 깔끔한 포장이 맘에 들었고, 신어보니 발이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푹신하기도 하고 가운데에 인서트를 낄수 있는데 그것이 발의 아치를 올려줘서
발에 힘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더군요.
의사선생님도 제 발일 아치가 다른사람보다 낮다고 하던데 저에게는 더없이 좋은 아이템인것 같더군요.
현재 깔창을 조리화에 넣어 신고 일하고 있습니다만 전보다 발이 덜 피로한 느낌이 들어서 잘 샀다는 느낌이 듭니다.
현재 인서트4단계인데 7단계까지 올려서 아치가 많이 지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운동도 다시 하고 싶고요.
이상 저는 대 만 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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